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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만여행]3박4일 대만여행 2일차 Chapter 3. 시먼딩

여행이 끝난 지금도 생각해보면

정말 숨쉴틈도 없는 하루였던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런 여행은 처음해본것 같아요.

 

짧은 일정에

이곳저곳 보고자 하는 마음만 커서

뒤돌아보면 

수박 겉 핥기만 한 것 같네요

 

잇님들은 여유있고 알찬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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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자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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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기념당으로 향했는데요.

https://neverlend.tistory.com/18?category=798737

 

[대만여행]3박4일 대만여행 2일차 Chapter 1. 중정기념당

헬로우~ 에브리원!! 저녁 늦은 시간 타이베이에 도착하여 곧바로 숙소로 향했는데요. ▶숙소가 궁금하시다면◀ ↓↓↓ https://neverlend.tistory.com/17?category=798737 [대만여행] 3박4일 대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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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 기념당에서 이른 아침을 보내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타이베이 먹자 거리 

융캉제

였는데요.

https://neverlend.tistory.com/20?category=798737

 

[대만여행]3박4일 대만여행 2일차 Chapter 2. 융캉제

안녕하세요~ 알씬쓸놈이예요!! 오늘 오후부터 남부지방에는 비가 예상되고 있네요. 비가 오는 날엔 뭐다? 집에 앉아서 포스팅해야죠 저번 시간에 이어 타이베이 여행에서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할 텐데요 그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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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정으로 인해 

겉으로만 보고

바로 

 

시먼딩으로 향했어요.

 

이 모든 게 하루에 일어난 일이에요

 

하지만

 

단수이 스린야시장 일정이

그 뒤로도 기다리고 있다는 거...

 

정말이지.. 지금 생각하면 헛웃음만 나오네요

 

그럼

 

지금부터

 

타이베이 젊은 거리 

 

시먼딩으로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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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쯔 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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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먼딩을 가기 위해서는

그린라인 (송산↔신뎬)

Ximen Station  西門站 서문 역

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요런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본인이 가고자 하는 곳의 출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저희는 

6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첫 번째로  향한 곳은

시먼딩 궈바훠궈 (Guo Pa Yang Guo)

입니다.

 

여기는 

구글 맵스를 이용해 찾았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구글 맵스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요.

 

시먼 역에서

쪼금 걸었던 것 같아요

 

길 건너 위 화살표 방향으로

직진만 하시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거예요

입구엔 한국어 간판도 있어용!!

많은 훠궈 집중에

여길 택한 이유는

제가 여행할 당시엔

여기가 리뷰가 많아서...

kakaotalk 이모티콘 캡쳐

무한리필 '궈바훠거'

1인당 500 TWD$ 약 22,000원 정도예요

 

제가 갔을 땐

한국인 분들도 꾀나 계셨어요.

 

이제 준비되셨으면

 

시작하셔야죠

 

방문 전  리뷰도 많이 보고

나름대로 흉내 낸다고 냈는데..

너무 기대하고 간 건지

할 줄 몰라서 그런 건지

 

이골 아제 입맛에는 

그냥 쏘쏘였어요.

 

미리 많이 알아보시거나

한번 한국에서 해보시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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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든든히 먹었으니

또 갈길 가야죠

 

다음으로 향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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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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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먼 역 쪽으로 걸었습니다.

거리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서울로 따지면 '명동'같은 거리?

 

이것저것 구경하며

사람들 따라만 가도

 

도착하는 것 같아요

 

그곳은 바로

 

'아종면 선 곱창 국수'

여긴 정말 찾기 쉬웠어요

 

그냥 지나가다 보면 사람들이 많이 무리 지어 

밖에서 뭔가를 먹고 있는 관경을 보실 수 있어요

저도 한 그릇 하기 위해

 

줄을 섰어요!

 

생각보다 일찍

 

차례가 돌아왔어요

 

그 자리에서 한 그릇 뚝딱했으나

제입에는 조금 짰어요

 

아참 그리고 

사진에서 짰어요

'고수'가 없죠?

 

대만 여행 시

'No 샹차이'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수가 몸에 좋은 거 아는데

그냥 뭐...

있으면 먹을 수는 있는데

 

저에겐

샴푸, 비누 먹는 느낌이었어요

 

본인의 기호에 맞게 

드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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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히 드셨다면

 

잠시 시먼딩 거리 구경하시죠

걷다 보면 익숙한

할아버지도 보이고

그냥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보고 먹고 사고 보고 먹고 사고...

 

그렇게 

보고 먹고 사고

하니

 

 

허기가...

 

이번에 향한 곳은

 

'왕자 치즈감자'

 

스린야시장에도 있지만

 

저는 지금 배가 고프기에

 

바로 달려갔어요

즉석에서 만들어주는데

서툰 한국어로 말도 건네주네요

 

죄송합니다.

 

맛은 있었어요.

그냥 처음 먹어보는데도

생각하는 그 맛이었던 것 같아요

 

양은 얼마 되지 않는데

먹다 보니

느끼해서...

저는 다 먹지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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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고 먹고 사고

하다 보니

 

해가 어느덧

뉘엿뉘엿

저물어 가고 있었어요

 

벌써

 

저희는 아침부터

중정기념당에서

융캉제를 거쳐

시먼딩 까지 왔는데

 

아직

단수이와 스린야시장이

남아있었어요.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단수 이행

 

MRT에 올라 탓답니다.

 

 

시먼딩에는

대형 쇼핑센터와 백화점을 비롯하여

의류점·신발점·화장품점·음반점·문신점·연예인 물품점·노래방·피겨점·문신점 등

다양한 상점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고 하네요

. 또한 20여 개의 영화 상영관이 밀집한 극장가로도 유명하며,

거리 곳곳에 먹거리를 위주로 한 노점상이 6000여 개에 달한다고 해요

유명 연예인의 사인회나 프로모션,

소규모 콘서트 등도 자주 열려 젊은 층이 즐겨 찾는

그야말로 핫플레이스네요

 

저처럼 겉만 핥고 가지 마시고

충분히 준비해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 시간에는

 

홍마우청, 진리 대학, 워런마터우

가 있는

 

단수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실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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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아두면 모있는 박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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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