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3박4일 대만여행 2일차 Chapter 1. 중정기념당

헬로우~ 에브리원!!

 

저녁 늦은 시간 

타이베이에 도착하여

 

곧바로 숙소로 향했는데요.

 

▶숙소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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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verlend.tistory.com/17?category=798737

[대만여행] 3박4일 대만여행 1일차 타이베이 VIA 호텔

어젯밤의 피로는 한잔의 술과 함께

날려버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집에서는 조금 더 누워 있으려고

아침을 거르지만

 

여행하면

잇님들도 조식은 꼭 챙기시죠?

 

저도 조식 시간에 맞춰

식당을 이용했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죠잉~~

깔끔하고 심플한 게 딱 마음에 들었어요

 

애타게 저의 초이스를 기다리고 있던 녀석들

 

우린 갈길이 멀기에 후다닥 해치우고!!

 

출~바알~

 

조식에 대한 포팅은

스킵해 둘게요

여느 비즈니스호텔들과 비슷했어요.

 

다들 경험해보셨죠?

그냥 생각하시는 그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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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배를 채웠으면

 

출발해야죠

 

렛쯔 기릿~!

 

처음으로 향한 곳은 중정 기념당이에요!

 

 

제가 3박 4일 동안 지낸

 

호텔에서는

 

Nationl Taiwan Universtiy Hosptial 역이 가까웠어요

타이베이에 있으며

제일 많이 이용했던 레드라인 (신이↔ 단수이 라인)

이예요

 

역으로 향하는 동안 얼얼 바 평화 기념공원을 가로질러 갈 수 있는데

직선거리로 거리도 짧았고

따스한 햇볕을 쬐며 산책도 하고 버스킹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낯설지 않았던 것 같아요

 

역내는 생각보다 깔끔하고 조용했어요.

그리고 타이베이 MRT는 복잡하지도 않고

생각보다 쉬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타이베이 MRT 한글 노선도 하나 첨부 갑니다.

센스 ㅇㅈ?

지하철.png

1.01MB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들 아시다시피

대만은 '이지카드'를 이용하시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답니다.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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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사진이 없어서..

포스팅을 못하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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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 기념당을 가실 땐

Chiang Kai-Shek Memorial Hall 역에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레드라인(단수이↔신이) 또는 그린라인(쑹산↔ 신뎬)

두 라인 다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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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잘 하차하셨다면

그다음부터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왜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정 기념당

쪽으로 함께 걸어가거든요! 

 

 

타이완의 초대 총통이자 타이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추앙받는 장제스(蔣介石)를 기리는 기념당답게

그 규모가 엄청났어요!!

중정은 장제스의 본명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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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광장에 우뚝 선 높이 70m의 건축물이 중정기념당이에요

그냥 봐도 메인인 것 같아요

 

그곳에 오르기 위해서는

89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요

그 의미는 장제스가 서거한 나이 89세를 의미하기 위함이라네요

89개의 계단을 오르면

만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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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장제스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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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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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동상보다 더 유명한 게 있죠

 

바로

 

매 시각 정각에 진행되는

근위병 교대식!!

10~15분 정도 진행된다는데요

 

잠시 감상하고 가시죠

 

눈을 크게 뜨고 둘러보시면

'한국어'가 가능한 해설사 분도 계시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각잡힌 형님들을 뒤로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시면

 

이런 전시장과 기념품 상점이 있는데요.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여행하는 내내 날씨요정이 함께했어요!

많이 걸어다니는 탓에 조금 덥긴 했지만

사진을 남기기엔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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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기념당을 둘러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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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된 공간이라

선글라스는 필수인 것 같아요.

또한

대만의 건국 역사를 조금 공부해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전 동안 열심히 둘러봤으니

 

이제 또 배를 채워야죠!!

 

다음 시간에는

 

타이베이의 먹자 거리

 

'융캉제'에 대해

 

포스팅하는 시간을 가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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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놈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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